아프타는 주로 입안 점막에 둥글게 헐어 생깁니다
볼 안쪽, 입술 안쪽, 혀처럼 비교적 부드러운 점막에 한두 개의 궤양이 생기고 가운데가 희거나 노랗게 보이면서 주변이 붉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헤르페스는 작은 물집이 모여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술 주변이 따끔거리거나 화끈거린 뒤 작은 물집이 무리지어 생기고 딱지가 생기는 모습이 대표적입니다. 재발하는 분들은 비슷한 위치에 반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활동성 병변이 있을 때는 손으로 자꾸 만지지 않고, 만진 뒤에는 눈이나 다른 사람의 피부·점막에 접촉하지 않도록 위생에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양이 애매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직접 확인합니다
사진만 보고 아프타와 헤르페스를 항상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병변 위치, 물집이 먼저 있었는지, 반복 양상과 전신상태를 함께 봅니다.
증상이 심하거나 자주 반복되고, 예상보다 오래 낫지 않는다면 단순 구내염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